세상 바로 읽기

히틀러가 유대인을 증오하게된 이유

코알라 아빠 2019. 3. 6. 15:59

유대인에 대한 두려움 때문?


유대인 디아스포라 이후 유럽 곳곳으로 이주하게된 유대인은 순수혈통보존을 눈물겨운 노력에도

불구하고 점차 정통 유대인과는 다른 핏줄을 갖게 된다. 2천년이라는 장구한 세월 탓이다.


당시 독일사람중 3%에 불과한 유대인들이 독일 국부의 거의 50%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독일 국민들

사이에 알려지면서 유대인에 대한 혐오증이 증폭되어가는 시점에 아리안 족의 우수성을 설파하며 단결을 

외치는 히틀러의 등장은 제1차 세계대전의 패배로 인한 빈 체제하에서 전쟁배상금을 갚아나가느라 일상의 

고통속에서 신음하던 독일 국민들을 열광케 했다. 


마침 유대인들이 크리스트교와는 다른 유대교를 믿는 종교관 역시 유대 민족에 대한 반감을 불러일으키는

호재로 작용했다. 예수를 죽인 유대교이고 보니 아귀가 딱 맞아떨어진 상황.

이리하여 나찌는 유대민족이라면 어린아이, 노인 할 것 없이 학살하게 된다.


거기에 공교롭게도 1차 대전 패망 후 독일의 바이마르 정권의 요직을 유대인들이 장악하고 있던 터라

히틀러와 나찌당의 선전은 속속들이 독일국민들의 가슴속에서 불타올랐다. 

당시 대통령은 물론 장관 대부분과 민간부문의 교수,변호사,의사등 화이트 칼라의 3-40%등도 거의 

유대인들이 차지하고 있었다는 사실만 보더라도 독일인들의 분노의 이유를 알 수 있을 듯


이리하여 독일노동당을 기반으로 나찌가 등장하게 된다.



러시아 남부의 코카서스 지방의 투르크계 카자르 왕국이 유대교를 받아들이면서

유대인이 되었죠...

이들이 나중에 왕국이 망한후 동유럽으로 이동하는데...

일부가 전 유럽으로 퍼지죠./..

유대인이라 불리우면서도 핏줄은 이스라엘의 유대민족과는 다른 말 그대로...

종교만 유대교인 유럽계 유대인이 탄생합니다..

이들을 "아슈케나지" 유대인이라고 부르는데...


이 당시 히틀러의 강력한 경쟁자 집단이 있었으니 바로 독일내 공산주의자들이었던 것.

독일의 적성국가인 러시아는 이미 유대인인 레닌 휘하 공산주의자들이 볼셰비키 혁명을 일으켜 정권을

장악하고 있는 터였다. 물론 그들의 대다수가 유대인이었고. 이후에 등장한 스탈린 또한 아슈케나지 

유대인이었고, 공산주의 이론을 완성한 마르크스 또한 유대인이었으며, 때마침 이들이 공산주의 폭동을 

일으키려다 발각되어 숙청 당하는 일이 발생했는데, 여기에 참여한 대부분이 유대인이었으니...


여기에 사사건건 트집을 잡는 미국 대통령 루즈벨트도 유대인이었다. 그 시절 전세계에 영향을 끼치던

석유, 금융, 통신, 철강 등 산업의 핵심 분야에 유대인의 입김이 막강한 상황이라서 독일의 어려움은 더욱

가증된 터라서 유대인에 대한 히틀러의 두려움이 엄청났다.


그럼에도 유대인 자본가의 도움을 받아 정권을 장악한 히틀러로서는 막무가내로 유대인에 대한 혐오증을

막바로 표출하기엔 명분이 없던 터라서 먼저 유대인 이주정책을 편다. 그 내용은 전 재산을 다 가지고 가도

좋으니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로 가라고 유대인들에게 권유하는데...그러나 이 정책은 영국측의 방해를 

받아 실패로 끝난다. (영국의 해성봉쇄책)


이런 상황에 설상가상으로 히틀러의 어머니가 유대인과 놀아나서 재혼을 하게 되는데, 이 사건은 그렇쟎아도 

울고싶은 히틀러의 뺨을 때려준 격이었다.


히틀러의 연설을 보면 앞으로 세계를 장악할 유대인...어쩌고저쩌고 하는 내용이 많이 나온다. 결국 괴물

히틀러의 등장은 그 시대적 배경이 한 몫 했을 거다.


사실 히틀러가 학살한 유대인 숫자(600만 명에 이르는 홀로코스트 희생자)는 유대인들이 장악한 언론의 

과장된 선전의 결과이다. 그 숫자는 당시 유럽에 거주하던 9백만 명의 유태인 중 약 2/3에 해당하는데, 여자 

약 2백만 명과 남자 약 3백만 명, 그리고 어린이만도 약 백만 명이 죽은 것으로 파악된다는 거다. 정말 그런가?


실질적 학살된 유대인은 2-30만에 불과하고 오히려 집시와 장애인들이 5-60만여 명르로 훨씬 많았다는

설이 있다. 유럽내 유대인 혐오증을 피해 러시아로 이주한 인원만도 350만에 가깝다는 통계도 있고, 

현재 미국에 거주하는 유대인 인구만도 600만이 넘고, 이스라엘에 정착한 는 걸 보면...

 

자국민 2천만명을 숙청했다는 스탈린의 경우는 조용해도 너무나 조용하다.


미국 유수의 방송사와 신문의 사주가 전부 유대인이다. 유명한 호주의 언론 재벌 유대인 머독은 이미 미국 

메이저 언론사를 접수했다. 

세계 메이저 석유회사와 곡물회사 역시 스코틀랜드 카길사를 빼고는 모두 다 유대인이 사장이다.

정통 유대이이 아닌 러시아 남부의 코카서스 산맥주면의 평원의 카자르족  출신의 유대인들이 시오니즘을 

주장하는것도 참 아이러니이다. 물론 막강한 유대 민족의 힘을 사업에 이용한 경우에 해당할 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