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 뮤지컬

WHO AM I ? 레 미제라블 중 '장발장'의 갈등

코알라 아빠 2017. 2. 15. 18:47

장발장은 가석방후에,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시장이 됩니다. 이후 자베어가 나타나서 장발장을

잡았다고 말하자(일종의 타협책) 장발장은 갈등에 휩싸이는데... 자신이 침묵하게 되면 자신의

과거가 영원히 지워지겠지만 대신 죄 없는 한 사람이 억울하게 대신 죽어야 할 상황이니까.

이런 상황에서 자수해야 할지 말지 갈등 속에 장발장이 부르는 노래. 


내용은, 장발장이 아닌것처럼 살아오다가, 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갈등을 담은 가사이다.

I am condemned, I am damned 와 같이 운율이 살아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2sanq2SM0k&feature=player_detailpage

남의 재판 법정에 들어서는 장발장


"WHO AM I?"

He thinks that man is me without a second glance. 
두번생각해 보지 않고,그 사람을 나라고 생각하네]


That stranger he has found. This man could be my chance
다른 사람이 자신 대신에 감방에 갈거라는 이야기]

Why should I save his hide ? Why should I right this wrong ?

왜 내가 자수해야 하는가? 에 대한 이야기]

When I have come so far and struggled for so long?

[여기까지 오는데 힘들었는데]

If I speak, I am condemned, If I stay silent, I am damned!

[말하면, 기소될거고, 안 말하면, 내가 망가지는거지]

I am the master of hundreds of workers. They all look to me. Can I abandon them? 

내가 수백명의 사장인데, 모두 나만 보고 있는데. 그들을 버려두어야 할까?


how will they live, If I am not free? If I speak, they am condemned, If I stay silent, I am damned!

[내가 잡혀가면 직원들이 어떻게 살아갈까? 내가 말하면, 그들이 힘들어지고, 말 안하면, 내가 망가지지]


Who am I? Can I condemn this man to slavery ?

난 누구인가? 내가 오해받은 다른 사람이 죄수생활을 하도록 내버려 두어야할까?]

Pretend I do not feel his agony ? This innocent who wears my face who goes to judgement in my place

[내가 그 사람의 고통을 모른채 해야할까? 나로 오해받은 그 무죄인 사람이 나를 대신해서 재판을 받게될 텐데]

Who am I? Can I conceal myself for evermore? Pretend I'm not the man I was before?

난 누구인가? 내가 또 다시 나 자신을 숨겨야 할까? 내가 장발장이 아니었던 것처럼 속여야 할까?]


And must my name until I die. Be no more than an alibi? Must I lie?

내가 죽을 때까지 내 이름을 속여야 할까? 더 이상 알리바이가 필요 없을 텐데. 거짓말을 해야할까?]

How can I ever face my fellow man? How can I ever face myself again?
(속이면)내가 어떻게 (부끄러워서) 내 동료들을 보겠는가? (속이면)내가 어떻게 내 자신에게 떴떴할까?]

My soul belongs to God, I know. I made that bargain long ago
내 영혼을 신에게 받쳤는데, 오래전에 거래를 했는데 (은접시 사건)]

He gave me hope, when hope was gone. He gave me strength to journey on
신께서 희망이 없을때, 내게 희망을 주셨는데. 신께서 내게 여기까지 올라올 수 있는 힘을 주셨는데...


Who am I? Who am I? I am Jean Valjean! And so Javert, you see it's true,
난 장발장이지! 자베어, 사실을 보라구]

 

That man bears no more guilt than you! Who am I? 24601
누명을 쓴 사람이 너보다 죄가 없다구! 난 누구이지? 장발장 죄수 번호, 24601.

 

 

 

"WHO AM I?"

<!--[if !supportEmptyParas]--> <!--[endif]-->

He thought that man was me without a second glance. 두 번 생각해 보지 않고, 그 사람을 나라고 생각하네

<!--[if !supportEmptyParas]--> <!--[endif]-->

This stranger he has found. This man could be my chance 다른 사람이 자신 대신에 감방에 갈 거라는 이야기

<!--[if !supportEmptyParas]--> <!--[endif]-->

Why should I save his hide ? Why should I right this wrong?

왜 내가 자수해야 하는가? 에 대한 이야기

<!--[if !supportEmptyParas]--> <!--[endif]-->

When I have come so far and struggled for so long? 여기까지 오는데 힘들었는데

<!--[if !supportEmptyParas]--> <!--[endif]-->

If I speak, I am condemned, If I stay silent, I am damned!

말하면, 기소될 거고, 안 말하면, 내가 망가지는 거지

<!--[if !supportEmptyParas]--> <!--[endif]-->

I am the master of hundreds of workers. They all look to me. Can I abandon them? 

내가 수 백 명의 사장인데, 모두 나만 보고 있는데. 그들을 버려두어야 할까?

how will they live, If I am not free? If I speak, they am condemned, If I stay silent, I am damned!

내가 잡혀가면 직원들이 어떻게 살아갈까? 내가 말하면, 그들이 힘들어지고, 말 안하면, 내가 망가지지.

Who am I? Can I condemn this man to slavery? Pretend I do not feel his agony?

오해받은 다른 사람이 죄수생활을 하도록 내버려 두어야할까? 그 사람의 고통을 모른 채 해야 할까?

<!--[if !supportEmptyParas]--> <!--[endif]-->

This innocent who wears my face who goes to judgement in my place.

나로 오해받은 그 무죄인 사람이 나를 대신해서 재판을 받게 될 텐데.

<!--[if !supportEmptyParas]--> <!--[endif]-->

Who am I? Can I conceal myself for evermore? Pretend I'm not the man I was before?

난 누구인가? 내가 또 다시 나 자신을 숨겨야 할까? 내가 장발장이 아니었던 것처럼 속여야 할까?]

And must my name until I die. Be no more than an alibi? Must I lie?

내가 죽을 때까지 내 이름을 속여야 할까? 더 이상 알리바이가 필요 없을 텐데. 거짓말을 해야 할까?

<!--[if !supportEmptyParas]--> <!--[endif]-->

How can I ever face my fellow man? How can I ever face myself again? (속이면)내가 어떻게 (부끄러워서) 내 동료들을 보겠는가? (속이면)내가 어떻게 내 자신에게 떳떳할까?

<!--[if !supportEmptyParas]--> <!--[endif]-->

My soul belongs to God, I know. I made that bargain long ago. 내 영혼을 신에게 받쳤는데, 오래전에 거래를 했는데 (은접시 사건)

<!--[if !supportEmptyParas]--> <!--[endif]-->

He gave me hope, when hope was gone. He gave me strength to journey on 신께서 희망이 없을 때, 내게 희망을 주셨는데. 신께서 내게 여기까지 올라올 수 있는 힘을 주셨는데...

Who am I? Who am I? I am Jean Valjean! And so Javert, you see it's true 난 장발장이지! 자베어, 사실을 보라고!

That man bears no more guilt than you! Who am I? 24601.누명을 쓴 사람이 너보다 죄가 없어! 난 누구이지? 장발장 죄수 번호, 24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