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이야기

陰陽論/음양론

코알라 아빠 2015. 10. 8. 13:41

1. 陰陽論/음양론

 

 

 

天地之間 一氣而己 惟有動靜 遂分陰陽 有老少 遂分四象

천지지간 일기이기 유유동정 수분음양 유노소 수분사상

 

천지간에는 하나의 기가 있을 뿐인데 다만 움직임과 고요함을 따라 음과 양으로 나누며 이에는 각각 老와 少가 있으니 따라서 사상으로 구분되어지는 것이다.

 

老者極動靜之時 是爲太陽太陰 少者初動初靜之際 是爲少陰少陽 有是四象

노자극동정지시 시위태양태음 소자초동초정지제 시위소음소양 유시사상

 

老란 움직임과 고요함이 극에 이른 때이니 이를 일러 태양과 태음이라 하고,

少란 움직임의 처음과 고요함의 처음인 때이니 이를 일러 소음과 소양이라 하는데 이로써 사상이 생겨나게 되는 것이다.

 

而五行具於其中矣 水者 太陰也 火者 太陽也 木者 少陽也 金者 少陰也

이오행구어기중의 수자 태음야 화자 태양야 목자 소양야 금자 소음야

 

그리고 오행을 이러한 사상의 원리에 맞추어 볼 수 있으니, 水는 태음이요 火는 태양이며 木은 소양이고 金은 소음이 된다.

 

土者 陰陽老少 木火金水沖氣所結也

토자 음양노소 목화금수충기소결야

 

土는 음양과 노소와 木火金水의 충하는 기운을 서로 연결하여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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