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이야기

천부경

코알라 아빠 2019. 2. 23. 13:06

始無始一 : 하나의 시작은 무에서 시작한 하나이니

析三極 無盡本: 쪼개져서 삼극(三極)으로 나누어져도 그 근본은 다함이 없느니라 天一一 : 하늘은하나에서 하나이고 天一二 : 땅은 하나에서 둘이고 天一三 : 사람은 하나에서 셋이 나온 것이니 一積十鉅 : 하나가 모아져서 십(十)으로 커 졌을 지라도 無匱化三 : 모자람이 없이(한량이없이) 셋(三)으로 변화 되었느니라 天二三 : 하늘은 둘(陰.陽)에서 셋이 만 들어지고 地二三 : 땅도 둘(陰.陽)에서 둘 이 만들어지고 人二三 : 사람은 둘(陰.陽)셋(三)으로 나온 것이니 大三合六 : 크게 三合을 이루면 육(六)이 나오고 生七八구 : 또 육(육) 애서는 七八九 가 나오고 運三四成環五七 : 삼사로 운욜을 하고 오칠로 고리를 이루느니라 一妙련萬往萬來 : 하늘은 묘련해서 만번이나 가고 만번이나 오더라도 用變不動本 :쓰임은 변(變) 하되 그 근본은 움직이지 않느니라 本心本太陽 昻明 : 본래 마음은 태양에 근본을 하니 아주 밝고 人中天地一 : 사람은 天地에 중심을 두어 하나가 되니 一終無終一 : 하나에 마침은 마침이 없는 하나이니라.



  • 1. 부호(), 기호()
  • 2. 증거(), 증표()
  • 3. 부적()
  • 4. 예언서(), 미래기()
  • 5. 도장()
  • 6. 부절(: 돌이나 대나무·옥 따위로 만들어 신표로 삼던 물건)
  • 7. 조짐(), 징조()
  • 8. 법(), 법도(), 규율()
  • 9. 씨방
  • 10. 껍질
  • 11. 귀목초(대나무의 일종)
  • 12. 공문()
  • 13. 나타난, 드러난
  • 14. 들어맞다, 부합하다(--: 들어맞듯 사물이나 현상이 서로 꼭 들어맞다)
  • 15. 명령하다(--)
  • 16. 확실히(-), 틀림없이 
(넓을 연) [사성음] yǎn, yán (yǎn) [부수] 行(다닐행) [총획] 9획
1. 넓다 2. 넓히다, 확충하다(--) 3. 넘치다, 흐르다 4. 남다 5. 넉넉하다, 풍부하다(--) 6. 지나다 7. 펴다, 산개하다(--), 배치하다(--) 8. 이끌다, 초빙하다(--) 9. (널리)퍼지다 10. 즐기다 11. 질펀하다(질거나 젖어 있다) 12. 크다 13. (미루어)말하다 14. 나머지 15. 산비탈(--: 산기슭의 비탈진 곳) 16. 문장()에 잘못 낀 자구(17. 허물 18. 상자(19. 평지()20. 늪(땅바닥이 우묵하게 뭉떵 빠지고 늘 물이 괴어 있는 곳) 21. 마하연(: 대승 불교) 22. 제사()의 이름 
삼수변((=, ) ☞물)(행)의 합자(). 물이 흘러감의 뜻. 퍼짐의 뜻은 음의 차용. 

같은 뜻을 가진 한자(유의자)  넓을 박   넓을 광   넓을 회   넓을 보   넓을 활 



< 관련 >


1. 삼월 삼짇날: 음력 3월 3일로 

   음력 3월 3일로 설날, 단오, 칠석, 중양절처럼 양수(陽數)가 겹치는 좋은 날(명절)이다. 봄을 알리는 이 삼짇날엔 9월 9일에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오고, 뱀이 겨울잠에서 깨어나 나오기 시작하는 날이지요. 또 나비나 새도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들판에 나가 꽃놀이를 하고 새 풀을 밟으며 봄을 즐겼다.

유래들판에 나가 꽃놀이를 하고 새 풀을 밟으며 봄을 즐기는 음력 3월 초사흗날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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