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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코알라 아빠 2019. 9. 7. 15:14

촛불혁명의 영웅 윤석열 검찰총장을 건드리지 마십시오, 대통령님!!

그리고 '더민주'에 빨리 명령해서 일반인과 일반당원도 활용할 수 있는 '자유게시판'을 설치하십시오!!

쥐명박근혜 똘마니들 당에도 있는 자유게시판이 왜 민주당에는 '유일하게' 없습니까? 

(물론 한 줌도 안되는 갱상도 친노 문빠들이 교활하게 SNS 등을 통해 '김대중의 민주당'을 은밀히 접수하고 '재탈환'당할까봐 두려운 것이겠죠? 이 얼마나 저열한 작태입니까? )


저는 참으로 이해가 안 됩니다. 조국 후보자는 '가정'의 가치를 무참히 희화화해왔습니다. 사건이 터져서인지는 모르겠으되 청문과정이나 이후수사과정에서 드러난 조국 후보자는 가장으로서의 권위와 존경심이 철저히 망가진 인물이로군요.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고 했습니다. 이 경구는 그 어떤 법전에 있는 글귀보다 지혜롭고 진리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국 후보자는 전혀 그렇지 못합니다. 자식이 아빠 몰래 2천만 원이 넘는 거액의 장학금을 받고도 입을 쓱싹해버렸다? 대단한 패륜 집안이 아닙니까? 그리고 조국 후보자 부인 정경심 교수는 야밤에 서울에서 승용차로 3시간 걸리는 영주 소재 자신이 근무하는 동양대까지 남편 몰래 30대 젊은 투신사 꽃미남 직원과 단둘이 달려가 새벽에 자신이 사용하던 컴퓨터를 훔쳐 나왔어요. 정황상 이 지점은 그 정경심 교수가 '바람 피운 흔적'을 지우려 했을 수도 있었으리라 말들이 많지만 저는 조국 후보자 가족의 불법 자금운용 증거 인멸, 혹은 조작에 더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조국 후보자 같은, 어쩌면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댄디한 남자를 남편으로 둔 정 교수가 아무리 '젊음'이 좋다고 바람을 피웠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100ㅇ이면 99명의 사람들은 'USB 칩'에 카피를 해와서 나머지 작업들을 처리합니다. 


저는 조 후보자가 도대체 부인하고 잠자리를 같이 하는 사이인가 하는 의심이 듭니다. 아내를 끔찍이 사랑한다면서도 가장으로서 가정 문제에서 철저히 소외된 자가 이 나라 법무장관이 되었어요. 대체 이런 위선과 몰염치가 어디에 또 있습니까? 이러니 미모의 여배우와 염문설이 나도는 게 아니겠습니까? 그간 조 법무장관은 왠만큼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 의혹 제기엔 건건이 고소고발을 한다거나 법적조치를 취하겠다는 말로 기자들의 입을 막았습니다. 과거 군부독재정권하에서도 드문 일 아닙니까? 공직 후보자가, 또 공직자가 이래서 되는 것입니까? 공직자로서의 자격이 함량미달이다보니 이런 참으로 낯부끄러운 저열한 행태를 수시로 자행하는 것이겠지요. 


제가 이렇듯 허구일 지도 모를 조국 후보자의 지저분한 가정사들 예로 들어가며 조 후보자 해임을 청원하는 것은 

조국 장관이 다른 자리도 아닌 이 나라의 '법무장관'이라는 점 때문입니다. 법적으로는 물론 도덕적으로도 한 점 흠결이 없어야 하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각종 비리에 연루된 그의 아내 정경심 교수가 모든 사안에 대해 이나라 최고 수준의 법 전문가인 남편과 상의조차 하지 않고 수많은 위법, 탈법을 자행할 정도로 사악한 아내라면 조 장관은 마땅히 해임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엔 조 후보자가 국민을 상대로 거짓을 말하고 있습니다. '정경심'이 아무리 악처라 해도 남편인 조 법무장관과 상의조차 안 했을리가 없습니다. 이것이 백성들의 법 상식이요, 감정입니다. 일부러 시간을 내어 상담료 주고 다른 

법 전문가를 만나 자문을 구하고서 이런 엄청난 행동들을 자행했을까요?


아마도 최순실 박근혜 다음으로 온나라를 시끄럽게 하고 있는 문제의 '정경심 교수'가 서울에서 승용차로 3시간 

넘게 걸린다는 경북 영주 소제 동양대에서 새벽에 투신사 꽃미남 남자 직원과 자신이 사용하던 컴퓨터를 빼돌렸다는 사실을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한밤중에 서울을 출발하여 새벽에 도착한 뒤에? 아니면 함께 영주 인근 모텔에서 자고 새벽에?


나는 우리나라에서 어쩌면 가장 댄디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남편 조국 몰래 바람을 피우려는 상황을 그리는 게 아닙니다. 남편 조국이 허락하지도 않았는데 몰래 친정간다고 거짓말하고서 그 꽃미남 남성과 천리길을 달려가서 그런 짓을 벌였을 거라고는 믿고싶지 않습니다. '정경심'과 청와대 측은 정경심이 절취한 자신의 컴퓨터에 있는 그 어떤 문서도 삭제 파괴하지 않았다지만 그 말을 백번 믿어준다 해도, 그럼 그 컴퓨터에 있는 자료들을 세밀히 살펴 보고 둘이서 입을 맞췄을 게 아니겠어요? 온밤을 함께 했던 남성이 아무리 젊은 꽃미남이라 해도 조국 같은 남편을 

둔 유부녀가 설마 불륜을 저질렀을 리는 만무하잖겠습니까? 


결국 그날 새벽 서울에서 천리 떨어진(쬠 과장해서) 경북 영주 소재 동양대학에서 벌어진 해괴한 컴퓨터 절취 사건은 불륜이 아니라 증거인멸행위입니다!! 또 사모펀드 사건은 또 어떻습니까? 


도대체 5천년 찬란한 역사속 위대한 촛불혁명정신을 호도하고, 왜곡하고, 짓밟아버리는 세력이 누구입니까? 바로 청와대와 집권여당입니다! 촛불혁명의 '영웅' 칭호를 받는 윤석열 검찰총장 입에 재갈을 물리는 대통령님은 대체 어느 나라 대통령입니까? 자신의 상전인 법무장관을 수사할 베짱 좋은 검사가 동서고금 통틀어 과연 몇이나 될 까요?

대통령님은 더 이상 검찰 길들이를 통해 사건을 무마하려 하지 마십시오!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대통령께서 이러시면 우리는 대통령님 퇴임 후에라도 반드시 대통령님 몸에 손을 대라고 요구할 것입니다. 검찰이 벌써 권력 핵심부의 눈치나 살피고 봐주기 수사나 하고, 이래서야 말이나 됩니까? 대통령께서 임명장을 수여하실 때 온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살아있는 권력에도 손을 대라!"고 하명을 한 지가 언젠데요!!



검찰은 빨리 조국 후보자와 아내 정경심, 웅동학원 관계자, 펀드 관련자들을 구속 수사하십시오!

그들의 증거인멸행위가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는데도 증거인멸기회를 주고 있다니오!


요망한 503호 년 정권때 횡행했던 압수수색정보를 미리 유출하는 이 타락한 검찰상을 촛불혁명정권하에서도 목도해야 하는 이 참담함을 청와대는 아십니까?


대통령님도 추악한 친노 문빠세력의 수장에 머물지 마시고 이 나라 대통령답게 통치 좀 하세요!! 능력이 안 될 것 같으면 "대통령짓 못해먹겠다!" 선언하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서는 결기 좀 보여주세요. 높은 권좌에서 어기적대는 대통령님의 모습 참으로 보기에 불편해 보입니다!!


유시민 김두관 이 자들은 자신들의 위세를 부릴 요량으로 틈만 나면 봉하마을 무덤속에 편히 잠들어 계시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을 끄집어내어 난도질 당하게 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 간신들에 둘러싸여 정치를 하십니까?


저도 80년 5월 광주 이래 뼛속부터 민주당을 사랑할 수 밖에 없었던 민초입니다만 정말 친노 문빠들 중엔 사악한 자들이 많습니다! 오로지 자신의 패거리들 몇몇이 보여 SNS로 장난질쳐가며 수백만 촛불시민들이 이룩해 준 촛불혁명의 떡고물을 독식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지난 번에 청와대 신문고에 고발했는데도 답이 없어 다시 고발합니다.




저는 왠만하면 알아주는 4년대를 졸업했습니다. 60년 가까이를 살아오다 어쩌다 불운을 만나 하루 세 끼를 걱정하며 구차하게 살아가고 있는 민초입니다. 딱히 기술도 없고 해서 호구지책으로 자격증이나 하나 취득해서 여생을 보내려고 생각했습니다. 공공 도서관 생활을 하면서 독학으로 자격증 공부도 하고 취업 원서도 내보는데 번번히 떨어지고 탈락하더군요.  


2년 전쯤 누군가 정보를 줘서 동네 길거리 청소를 하는 공공근로를 1년 한 적이 있습니다. 뭐 사회적 체면 따질 필요없이 하루 6시간씩 1년 했습니다. 생활고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총기가 떨어져버린 나이라 번번이 자격증 시험에서 떨어지더군요. 2년전 공공근로해서 모은 돈도 다 떨어지고 자격증은 꼭 취득해야 하고 해서 또 제가 사는 도봉구청에 공공근로를 신청했습니다. 그런데 한번 한 사람은 2년 후에야 다시 할 수 있다는 대답이 왔습니다. 거듭 항의하니 "재산 상태로는 '0순위'이지만 규정이 그러니 어쩔 수 없다면서요."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협치'라는 명목으로 도봉구청장이 여야 정치권에 항당을 해서 구의원 '빽'이 아니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구의원만 잘 알면 두봉구에 안 살아도 주소만 지인 주소로 옮겨놓고 한다는 기막힌 사실을요. 그리고 구의원을 통하면 저같은 사람은 감히 상상도 할 수 없게 5년, 10년을 계속해서 해먹는다는 사실! 매번 자치단체 평가 하위그룹에 속할 정도로 능력이 부족한 친노 문빠 구청장을 모시고 있는 도봉구 구정의 참담한 모습입니다. 




웃지 못할 참상을 또 하나 소개해 봅니다. 


재정상태가 서울 25개구에서 최악인 우리 도봉구에서는 매주 사회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문화강좌를 여는데요, 언젠가는 연예인 김제동을 초빙하여 1시간 강연하고 강연료로 1,600만 원을 지불했다네요.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그 금액은 하루 6시간씩 일하는 공공근로자가 1년 일하고 받는 급여액이거든요. 이거 저거 떼내면 훨씬 못 미치고요. 기가 막히더군요.


그런데 그 김제동이 kbs방송국에서 하루 50분씩 1주일에 5일 일하고 받는 연봉이 7억 원이라는 뉴스를 봤어요. 이게 말이 됩니까?


김제동이 그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도 아니고 그냥 방송사에서 제공해주는 '콘티'대로만 하는 모르모트일 뿐인데요. 김제동 강연 한번 들어보세요. 여러분, 그런 강연이 1600만 원짜리 가치가 있습니까? 만일 저에게 년봉으로 1600만 원만 주신다면 깜짝 놀랄 정도의 강연을 해낼 수 있는 자신도, 능력도 있습니다. 




열렬한 민주당원이었던 제가 "민주당 망하라!"고 외치는 것은 친노 문빠들의 행태가 일베충이나 보수꼴통 못지 않게 저열하고 비열하다는 걸 체감했기 때문입니다. 정의감은 쓰레기통 속에 처박아둔지 이미 오래이고 오직 이익만을 위해 떼지어 다니죠. 엊그제까지 대통령께서는 살아있는 권력에까지 손을 대라고 해놓고는 그것은 단지 대국민용 쑈, 또는 '구두선'에 불과할 뿐이었다는 사실을 반증이라도 하듯 온갖 비리로 점철된 조 후보자에게 칼끝이 향하니까 이제는 헛소리들을 지껄입니다. '생 쑈'에 능한 탁현민이 떠난지 언젠데 그때보다 더 탁월한 생쑈가 목하 청와대를 정점으로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까?


진정 대통령님 께서는 국민 알기를 개 돼지로 아시는 겁니까?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법률전문가를 남편으로 둔 문제의 '정경심'이라는 피의자가 간 크게도 마구잡이로 범법행위를 저질렀다고요?




향후 청와대와 민주당 등에서 지금 검찰이 수사중인 건에 대하여 어떤 논평이나 언급을 하면 우리는 중차대한 사법행위 방해죄로 간주하여 대통령님의 탄핵에 나설 것임을 감히 경고합니다!! 대통령님은 정권 재창출 음모에 관여하지 마십시오! 


모든 국민을 위한 대통령으로 마지막 임기를 채우려는 노력을 경주하십시오! 오로지 조국의 평화통일과 민주주의의 완성을 간구하는 한 사람의 민초로서 간절이 호소드립니다!


대통령님은 과감히 친노 문빠들과 결별하고 모든 국민의 대통령으로 여생을 보내시는 길을 택하십시오! 역사에 남는 것처럼 영광스런 길이 어디 또 있겠습니까? 몇 줌 안 되는 친노 문빠들의 수장으로 여생을 보내시려는 우를 범하지 마십시오. 


그 길은 패망의 길이요, 치욕의 길입니다!


추악한 친노 문빠들과 결별하는 가시밭길을 뚜벅뚜벅 걷다보면 찬란한 민족사 위에 우뚝 서 있는 진짜 멋진 자신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유시민 씨도 이제 과거의 유시민입니다. 가까이 하지 마십시오. 자고로 '말 번드르르한' 사람은 위험하니 멀리하라고 했습니다. 말로 타인을 거꾸러뜨리고 자싱의 흠결을 감추는데 능한 뛰어난 사람들을 우리는 중국역사에서 뿐만 아니라 우리 역사에서도 많이 봐왔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유시민 씨가 동양대 최 총장이라는 사람과 통화한 내용은 명백히 허위진술 강요죄가 인 듯합니다. 검찰에 수사를 명하십시오!


정치를 잘 하면 어련이 국민들이, 유권자가 알아서 대통령으로 모시고, 국회의원 시켜주고, 장관 자리에도 앉혀주고 할 텐데 집권당 대표 이해찬은 어느새 적폐가 되어 20년 정권, 100년 정권을 조작하려 하고 있습니다. 조선 후기 나라를 망쳐놓았던 노론파의 영수 송시열과 가까운 고향이라서 그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아니면 나이가 이젠 많이 들어 총기가 흐려져서 그러는 걸까요? 그런 자가 민주당 언로를 막고 당을 말아먹고 있습니다. 쥐명박근혜의 얼라들의 당인 자한당과 바른미래당에도 있는 자유게시판을 없애고 당을 독선적으로 운영하는 민주당이 잘 되고서 나라가 잘 되기를 바란다는 것은 연목구어보다 더 어리석은 짓일 터입니다!




대통령님은 부디 친노 문빠들과 거리를 두시고 만인의, 온국민의 대통령으로 거듭 나려는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이 민초는 탄원 드리면서 도봉구청의 공공근로 참상에 대하여 감사하시어 적절한 조치를 강구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