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악도사 복희씨를 연원으로한다.
소강절의 황극수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그이전에 중국에선 黃帝 黃石公 사마계주등이세상을 헤아릴때활용하기도 신라시대 원효 의상 도선대사등 고승들도 활용했다하니 기원은 오래되었을 것.
術數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현실성과 실효성이다. 선문답이 아니다.
단 모든 술수는 귀납적 추론에 불과할뿐 절대적진리를 여기서 찾아서는 안된다.
옛낭 술사들이 뛰어났던것은 문명의이기의 혜택을 누릴수 없었고 과학적 규명이 어려웠기에 오로지 천문 지리 술수에 의거해 사람과 사회 국운등의명조를 헤아려야했기에 앞날을 예측함에 있어서 그실력이 얼마나 출중했는지 짐작하고도 남는다.
원시시대에 사계의변화와반복에서 년의개념을 찾았고 삼재가 생겨나고 공자 역시 원진이 드는 해를 가장 두려워했던 사실만 봐도 띠의 중요성이 허구가 아닐 것이다.
서자평의 영향으로 요즘은 일간을 자신(己身)으로 보는게 대세지만 자평이전엔 年柱가 자신이었다.
지금도 대운 신살등은 년간 중심이다.자평학 이전 삼명학은 년주 기준이었고 황극수는 三命學과 기본적인 궤를 같이한다.
삼명학
祿 命 身의 생극제화로 운을 헤아림
생년을 자기자신으로 천간은 자신의 祿 지지는 자신의 命 납음은 자신의 身을 본다
녹은 녹끼리 지지는 지지끼리 납음은 납음끼리만 견줄뿐이다.
수태된 달은 부모궁으로 월지는 형제궁 일지는 배우자 시지는 자식궁으로 오주를 본다.
황극수는 여기서 수와 괘를 도출하여 삼라만상을 헤아리는 것이다.
그래서 기둥柱가아닌 가지條로써 五條라한다
사물 회사 국운등은 태월이 없으니 四條로 본다.
가령) 현정부는 癸巳년 출범이니 계사생이다
올 丙申년은 辰巳가 공망이다. 丙申년처럼 녹이없는 10개의 육갑을 十惡이라하여 흉하게취급한다.
특히 巳년 출생이나 巳년 출범한 명조에서는특별히 흉한 해로 취급하는 것도 祿空을 두려워하기때문
녹이 없는 해 = 흉한해
현정부 사조에서 도출된 原格數는 75286720이 되고 마지막수 0이 현정부의 올해 운세를 총괄하는 유운주성이된다
0공망인지라 쓸수가 없는해. 유운주성이 공망이라 제일 앞성인 7화를 공망의 오행으로 차용해 쓴다
사 공망이니 차용한 올해 유운주성이 화공망이된다.
75286730을상합절회하면 4132라는 본궁이 도출된다 이네개의 수간의 생극제화로 어떤정부인가를 헤아려본다.
본궁-명주의 운명적 단면도
제일 앞수가 君位 대통 두번째 수가 臣位 부하 측근 세번째가 民位 국민 네번째는 客位 환경 주변국가 외세 등등
우선 4金이 3木을 극하니 민의를 무시하는 기운이 강한 정부라 추측할수있고
원주괘인 감괘가 고난과 분열을 뜻하는 괘라 국론 분열및 파란이 있을거라 예측
(**탄허선사 예언 (- 월악산밑에 달이뜨면 그후3~4년후 뭐시기한다는)의 통일은 현 정부에서는 힘들다고 보아진다)
특히4132의 총영수는 10토 와 元主괘 坎괘 토극수라 흉하다.
총영수와 원주괘를 견주는 것은 말년의 운세를 헤아리는 부분인데 통일은 역부족 아닐까 고려된다
유주 ㅡ 당년운을 본다
본궁 4132×4(4년차 이라서) = 6528 ㅡ 이것을 유주라한다. 유주는 매년 당년운세를 보는 단면도다.
유주를 객으로 삼고 화공인 유운주성을 주로삼아 생극비화를 보면운세를 헤아릴수있다.
6528에서 6은 사계중 봄의 자리ㅡ 水가 火空을 극 봄의운세가 불길했고
두번째수는 여름의 자리 5土가 화공을 설하니 여름운세도 불길했고
가을을 주관하는 2火는 화공을 비화하고 겨울자리 8木이 화공을 도우니 가을 겨울 운세가 개별적으로는 좋은 수를 얻었으나
2+8 = 10이되어 閉數(=退數)가 되어 空破의 逆理가 작용하게되니(**공파의역리ㅡ좋은것은 나빠지고 나쁜 것은 좋아지는 것)
가을 겨울 數가 깨어지게되어 사계의 운세가 모두 좋지 못하다 보여진다.
유주인 6528도 주체별로 기운을 헤아려 보면 水土火木이라 君이 民을 억압하고 臣이 君을 극하고...좋지않음이다.
* 황극수는 변역수로써 낙서를 쓸때만 제외하고 하도오행을 쓴다.(16水 27火 38木 49金 510土)
나이 ㅡ사람은 行年
국조나 기타 사물등은 紀年이라칭. 요즘은 행년으로 같이쓰기도함
나이는 立春기준
*(서양식은 생일기준으로 얼마나 어느기간을 살았나이고 우리나라 술법에서는 년을 기준하여 몇번째 년이냐하는것이다)
예시)
김정은정권ㅡ 양력 2011년 12월19일 출범
본궁 1218 원주괘 간괘 올해2016년 유주는 1218×6=7308 손괘
유주괘상 손괘가 본궁 원주괘 간괘를 극하니 흉하고 두괘를 8관법으로 헤아리면 절명에 해당하여 대흉하나
올 병신년은 양년인데 유주총영수가(7+3+0+8=8)음수인고로 음양조화로 죽지는 않을 것이다
또한 본궁 1218의총영수인 2火를 극하는 水氣가 유주 7308 어디에도 현출하지않음이 죽음에 까지 이르지는 않는다함이다.
원래 김정은 정궈ㅏㄴ의 본궁수는 관오사편에 보면 백성의 빠짐 흩어짐 손실이 많은 수라 되어있다
명을 헤아릴때는
녹은 녹끼리 명은 명끼리 신납음은 납음끼리 견주며 거기에 더하여 명에서는 신살의생극이나 支祿및 驛馬의 향배를 살피고 명과 馬의 死活을 헤아려서 명운을 최종적으로 판단.
삼명인 녹 명 신이 대운에서 중화되기를 도모한다. 원조에서 한개 이상이면 중화가 깨어진것으로 본다
예시)
시 일 월 년 태월
ㅡㅡ 辛이 3개 중화가 깨어졌다 대운 천간에서 庚辛을 만남을 꺼린다
辛 辛 癸 辛 甲 甲과 癸가 중한 金기운을 뺏어서 절망적인 상황에서 겨우 벗어나는데
대운에서 비겁이 들어와 힘에부쳐 역부족이된다.
卯 亥 巳 酉 申 이런명은 대운천간에서 비겁을 다시보면 죽음이 멀지 않았음 을 알아야한다
ㅡ 관살을 학수고대하지만 비겁이 현출하여 녹을 끊어버리니
木 金 水 木 水 숟가락질을 그만 두게 된다는 것이다. 당연 목숨이 위태로워진다
녹은 먹고 입는 것 살아가면서 필수로 소모하게 되는 것 모든 것을 이른다.
79 69 59 49 39 29 19 9 * 녹 명 신 삼명가운데 어느 하나만으로도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당사자의 죽고 삶을 알수있다
유 술 해 자 축 인 묘 진 세개모두 생사와 무관치않기에
祿 먹을게 없으면 죽는게 당연하고 命이끊어지면 죽을수밖에없고
몸이 망가지면 역시 살수없는 거니까
지지(命)에서도 금기가 강왕하다. 巳월생이라 어느정도 중화가 될려하다가 金局 半合을 이루고 胎지에서 申金을만나는데
亥卯로 木半合을 이루어 木金이 상전하니 목금에 이상이 있음을 알수있다.
납음(身)을 보면 日條 辛亥金이 다른 四條에 심하게 기운을 빼악기고 있는 형국인데
대운에서 辛卯 庚寅 木을 만나 더 기운을 빼앗기니 몸이 망가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삼명학의 정수는 命의 成終을 따지는 것이다. 삼명의 경중과 존비를 따져 길흉을 판단하는 것
이때 년지명의 신살과 녹마의 향배도 헤아린다. 馬는 삶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데 필요한 운송수단을 의미
명주는 辛酉생으로 馬가 亥에 들어 長生鄕을 차지 삶의 목표가 뚜렷한 명이지만 삼명의 기운이 불길한 조짐이 강한데다
馬가 寅에서 合되어 달리기를 중단하게된다.
(달리던 암말이 지쳐있던 차에 수컷을 만나 바람난격 삶의 목표를 잃어버리게 되는 것.)
더구나 庚寅대운에 녹명신을 해코지하는 요소들로만 만들어진 丙申火가 현출하니 또 이때 亡身살이 들어오는 흉한해라
결국 절명하게 되는 것이다.
황극수 ㅡ 네자리수가 길흉을 헤아리는 기본적 부호
元 會 運 世
天 地 人 物
四時 春 夏 秋 冬 일년
晦 朔 弦 望 한달 회 ; 그믐회 삭; 초하루삭 현;활시위현 망;
旦 晝 暮 夜 하루 단주모야
이 네개의 수를 음양을 나타내는 爻로써 표기한다. 홀수 陽爻 ㅡ 짝수 陰爻 .. 로 괘를 만들고 경우의 수가 16개이다.
이 16괘를 8괘는 본괘 8괘는 변괘로 구분하여 쓴다
예시) 현정부本宮 4132를 나타내면
→→ 이것을 황극괘의 同體적 응취라함
황극수의 기본괘 = 황극괘 ㅡ 元主괘 ; 긍정적이고 성취적인기운을 헤아릴때 주로 활용
ㅡ 空定괘 ; 부정적이고 상실적인 기운을 헤아릴때 주로 활용
ㅡ 공정괘는 본괘 변괘 구분이없다.
** 황극괘는 대성괘의 64괘를 四時라는 자연의 순환원리에 착안하여 16개로 응취하여 사용한다
괘상의 分化나 發散이 아닌 凝縮과 收斂을 통하여 森羅萬象을 최대한 단순화된 象數로 표현한다
흩뜨리면 64괘를 넘어 4096괘를 넘어서 끝이 없다.
본괘 변괘
사효중 가운데 두개의효가 동일하면 본괘 다르면 변괘. 본괘 변괘의 효럭은 동일하다.
본괘는 두효를 하나로 보고 괘상을 파악 → '' ㅡ ㅡ '' 가운데 두개가 동일 ''ㅡ'' 坎本卦가 되는 것
변괘는 倒 顚 괘 ㅡ소성괘인 8괘를 뒤집으면 다른괘가 되는 것. 兌 ''ㅡㅡ 艮 ㅡ.. .. 巽 ㅡㅡ.. 震 ''..ㅡ
이효가 없다 생각하고 삼효만으로 중효를 삼는다
不倒顚괘(부도전괘)ㅡ 괘상이 변하지 않는다(초효 상효가동일). 乾 ㅡㅡㅡ 坤''.... 坎''ㅡ.. 離 ㅡ.._
이효만으로 중효를 삼는다.
***1218 →→ ㅡ''ㅡ.. 변괘에 도전괘 ㅡ 이효인 1이 없다여김 →→ ㅡ''.. 艮변괘
원주괘(元主卦)
해당명주의 운명적 단면도
本宮과 當年운세를 나타내는 流籌(유주)에서 만들어진다
본궁도출법
복희씨법 황제법 두개중 복희씨법이 일반적으로 사용됨
1) 먼저 八位의 原格數를 산출한다
天干 ㅡ 甲이1 乙이2......壬이9 癸가10 → 癸는1
地支 ㅡ 子가1 丑이2 寅이3........酉가10 戌이11 亥가12 → 酉는1 戌은1 亥는2
***황극수느 우수리에대한 하도오행으로써 길흉화복을 보기에 천간이나 지지수 10 11 12...는 우수리로 치환한다
10은 황극수에서는 쓰임을 다한 수 退數 閉?수로 여긴다
0은 수자체가 없다 그래서 十자리를 차용ㅡ 10은1水 20은2火 30은3木....그래서 癸의 천간수는1 酉의 지기수도1
예) 乙 壬 甲 癸 천간수 10 1 9 2 → 1 1 9 2
巳 戌 寅 巳 지지수 6 3 11 6 → 6 3 1 6
火 水 水 水
곱
곱하여 나온 수가 일곱자리이면 0을 맨 끝에 추가하여 여덟자리로 만든다 그리고 이것은 공망으로 취급하고
이궁의 五行은 主宮(八位가운데 맨앞에 있는 궁)의 오행을 차용한다. 주궁인 天宮이 7火인 까닭에 澤宮이 火空이 되는 것.
이 여덟자리 수가 八位의 原格數로 현 정부의 황극수식 팔자다.
八位算盤으로 봤을대 16년 17년은 선천적 운세가 매우 나쁨을 알수있다.
宮 자체에 있는 卦와 數가 서로 화합하지못하고 金火가 서로 싸우고 있기에 지혜로써 침착하게하여 兵難이 일어나지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한다.특히 四條가운데 年月日에서 水가 連疊되어 걱정되는바 없지않다.
본괘
팔궁의 각수를 아래끝부터 두개식 相合折廻하면 4132가 된다.
두개씩 더하여 10이 넘으면 1로하여 상위로 올리고 우수리만 그자리에 쓴다
최상위수는 갈곳이 없으니 다시 우수리에 합해준다.
7 5 2 8 6 7 2 0
4 1 3 2
6+7=13 에서 10은 1로 2+8=10에 1로 더하여 준다.→2+8이 11이되어 우수리가 1이된다.
7+5=12지만 아래에서 올라온 1이 더해져 13이되고 10자리가 갈곳이 없으니 다시1로 더해주면 4가된다.
4132 坎本卦다.